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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대표기자 칼럼평창 동계 패럴림픽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졌으면

 

최종현 대표기자

‘패럴림픽(Paralympics )’은 장애인 올림픽을 말한다. 패럴림픽 혹은 장애인 올림픽은 신체와 감각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가 참여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를 말한다. 신체 조직 일부가 결여되어 있거나 시각 장애, 발달장애 선수들도 선수의 범주에 포함된다. 패럴림픽은 장애인올림픽 운동의 일환으로 스포츠를 통한 경쟁을 도모한다.

패럴림픽 경기 종목(은 2016년을 기준으로 하계 총 22개의 종목과 526개의 메달이 걸려 있으며, 동계 패럴림픽에는 5개의 종목과 72개의 메달이 걸려 있다. 하지만 팰럴림픽의 각 대회별 경기 종목 및 규모는 매 패럴림픽 대회마다 달라진다.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운동선수는 해당 장애의 유형에 따라 아래의 10가지 그룹으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패럴림픽의 경우 참가선수들은 신체결손으로 인한 장애는 8가지의 종류가 있다. 근력결손이나 사지손실 혹은 결핍, 족부기형, 저신장 등이 이에 속한다. 또한 시각장애와 지적장애도 이에 포함된다. 패럴림픽은 장애등급에 따른 분류를 통해 선수들은 자신과 비슷한 신체적 조건을 가진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다.

평창의 패럴림픽은 동계올림픽에 이어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이번 ‘2018 평창동계 패럴림픽’의 소중한 친구 반다비의 이름은 반달을 의미하는 반다(Banda)와 대회를 기념하는 의미의 비(Bi)를 담고 있다. 반다비는 강한 의지와 용기를 가졌고 평등과 화합에 앞장선다.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이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마스코트다.

모두가 동계올림픽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지만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장애인선수단 역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핌픽에 이어 3월 9일부터 전세계장애인들이 모여 장애인의 축제인 패럴림픽이 열리지만 우리는 아직 비장애인들이 경쟁하는 동계올림픽에만 관심을 고조하고 있다. 동계올림픽만이 아니라 장애인들의 축제인 패럴림픽에도 우리 국민 모두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장애인들의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 패럴림픽은 알파인스키, 바이에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스노보드, 휠체어컬링 등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1988년 서울 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최초의 동계패럴림픽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평창에서는 개·폐회식과 설상경기인 장애인 바이애슬론,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가 개최되며, 강릉에서는 빙상 종목 전 경기가, 그리고 정선에서는 장애인 알파인 스키와 장애인 스노보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는 ‘장애와 비장애가 차별 없이 다 함께 하는 사회’를 기대하고 있다. 전 국민이 마음을 합해 우리선수들을 응원하고 경기장을 찾아다니면 함성과 박수를 보내는 것은 모두 선수들이 경기에서 이기기를 갈망하는 염원이다. 3월 9일부터 시작하는 동계 패럴림픽 대회에도 이 같은 응원의 함성이 울려 퍼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장애인, 그들의 노력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땀과 인고의 세월로 점철돼 있기 때문이다.

최종현 기자  ds2rj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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